김진선(오른쪽)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총재와 김영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위원장./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총재 김진선)가 해외 재난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미국에서 창단된 국제 여성 자원봉사 단체로, 현재 120국에서 회원 6만6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성금은 베네수엘라 지진과 네팔 홍수 피해 지역에 각각 10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적십자사는 “이재민 생계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구호 물품 제공 등 현지 상황에 맞춰 사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진선 총재는 “재난 상황에서 더욱 취약해질 수 있는 여성과 소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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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설립된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는 소외계층 여성의 교육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재난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아 구호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에도 피해 복구를 위해 적십자사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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